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문단 편집) == 평가 및 흥행 == * [[https://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595764_30279.html|'토토가' 90년대 감성 깨웠다…세대 불문한 폭발적 반응]] *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412284105g|"대중음악 전성기는 90년대"…'무한도전-토토가' 시청률·음원 대박]] *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50105/68911402/1|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시청자 게시판도 '난리'..."고정으로 해주세요"]] 토토가는 무한도전 특별기획전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던 아이디어'''였다.[* 후술되어 있지만 단순히 아이디어 자체를 안 좋게 여긴 것은 아니고 실현 가능성과 지속성 등 현실적인 요소들 때문에 평가가 낮았다.] 기획안 제출 당시에는 말 그대로 "예능에서 [[드림콘서트]]를 찍자" 정도의 기획안으로 가수들의 사정과 섭외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낮게 측정됐다. 이전에 무도의 섭외력과 영향력 등이 없이 박명수가 비슷하게 시도했었던 아이디어가 실패했던 전력이 있기도 하고, 무한도전 CP의 증언에 따르면 제작진 사이에서도 '''"저걸 어떻게 하냐?"'''고 한 기획이었으나 무한도전의 브랜드 파워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되고 반응 또한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참고로 중간에 유재석이 이정현의 공연 기획안에 제작비 걱정을 하는 장면이 나갔는데 '나는 가수다'처럼 하우스 밴드가 들어가지는 않아서 적정선에서 마무리됐다고 한다.] 또한 심사에 있어서는 무한도전에서 1회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지속 가능한 코너일지 여부를 심사했기 때문에 PD들은 점수를 낮게 매겼지만, 이후 기존의 기획안을 수정하여 '''경연에서 공연으로 바꿨고''', 무한도전의 브랜드 파워를 통해 섭외를 가능케했으며 반응 또한 폭발적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대박을 칠 수 있었다. 2014년 연말 가요축제들보다 시청률에서 압도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2014년 방영 에피소드들 중에서는 단연 원톱인 특집이 되었다. 특히 [[무한도전]]이 다소 취약한 타겟 시청층인 중장년층의 관심이 가히 역대급으로 뜨거웠으며, 방송 후에는 차트 줄세우기를 비롯하여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히든싱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슈가맨]][* 이 프로그램 역시 유재석이 진행한다.] 등 기존의 명곡들을 다시 듣거나 옛 가수들을 소환하는 프로그램이 대유행하고, 은퇴했던 가수들을 불러모아 공연을 여는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 문화의 판을 뒤흔들었다. 이 현상은 2010년대의 세기말 복고([[레트로]]) 열풍을 타고 2010년대 후반까지도 계속되어, 2016년 연말 가요 축제에서는 방송 3사에서 현 세대 아이돌들에게 선배들의 곡을 공연시키는 스테이지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019년 하반기에는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의 가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스트리밍해주는 이른바 '[[온라인 탑골공원]]'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시청률 면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1부 방영일엔 전국 시청률 19.8%, 수도권 시청률 21.9%, TNS에서의 조사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토요 예능의 초대박의 기준점인 20% 대 경지에 오랜만에 근접한 것으로, 이는 2014년 무한도전 방영분 중 최고 시청률이다. 비슷한 시기 방영된 연말 시상식과 연말 가요 축제보다도 모두 높은 시청률로 연말 시상식은 10% 후반, 연말 가요 축제들은 겨우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음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파급력이 컸는지 가늠할 수 있다. 뜨거운 관심은 계속되어 2부 방송일에는 AGB 조사 결과 전국 '''22.2%''', 수도권 '''2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에서는 전국 시청률 '''24.1%''', 수도권은 '''29.6%'''가 나왔다. 터보가 앵콜곡을 부르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35.9%'''로 90년대 인기 프로그램에서나 보여주던 거리가 한산해지는 모습을 재현했을 정도였다.[* 유튜브와 VOD, 스마트폰 기기의 보급으로 본방사수 필요성이 급격하게 낮아진 2010년대 중반에는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25% 이상이면 10년 전 기준으로 40%를 상회한다고 보면 된다.] 가령 2015년 1월 3일 홍대에서 본방사수를 위해서 근방 룸카페가 방송 전 최소 30분 전부터 입장해 만석이 되었고 각 카페마다 대기 커플이 최소 5팀 이상 될 정도로 불타는 토요일, 홍대 거리라는 말이 무색하게 만드는 토토가의 열기를 선사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아서 장기 프로젝트를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2008년~2010년에 장기 특집이 남발돼서 2010년 후반쯤에는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지쳐 대체적으로 쳐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말정산 뒤끝공제에서도 "1주일 내내 무한도전만 찍는 것 같아. 월요일엔 특집 A, 화요일엔 특집 B, 수요일엔 특집 C랑 A, 목요일엔 특집 A랑 B."라고 말하며 지나친 장기 특집 남발을 지적했다. 그 후로는 준비 시간이 길 수 밖에 없는 가요제가 아니면 장기 특집을 자제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와 조정 특집 이후는 장기 특집의 수를 크게 줄였다. 바로 다음 해는 파업으로 상반기를 통으로 날려먹은 것도 있었고...] 토토가 특집은 3~4주 특집으로 잡아야 했다거나[* 사실 기획 발표부터 본 무대까지 전부 합치면 5주 분량이다.] 아예 연말 가요대전처럼 공연 부분 시간을 늘려서 3~4시간 특집으로 잡았어야 했다는 의견도 오갈 정도였고 네티즌들은 토토가 후속 기획도 원하였다. 게스트들이 하나같이 쟁쟁한 데다가 빵빵 터지는 내용도 많아서 그런지 한 명 한 명 나올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바뀌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다만 11월 8일 1위는 이 날 새벽 음주운전이 적발된 [[노홍철|그 녀석]]. 덕분에 이 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거의 목소리로만 나왔으며[* 그나마도 많이 짤렸다.] 같은 시기에 [[김종국]]을 촬영한 분량은 아예 통편집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것이 [[김정남(터보)|엄청난 전화위복]]이 되기도. [[무한도전 쩐의 전쟁|쩐의 전쟁 2]]에서도 노홍철 촬영분을 대거 편집해 방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